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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김건희, '내가 죽어야 남편 살길 열릴까'"...민주, "법꾸라지식 회피" / YTN

2025-08-20 8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br />■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정옥임 전 국회의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슈플러스, 오늘의 정국 상황 박원석 전 국회의원, 정옥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건희 씨가 오늘 건강 문제로 특검 조사에 불응했는데요. 지금 윤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를 만났는데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너무나 수척해서 앙상한 뼈대밖에 남지 않은 김 여사, 이렇게 지칭을 하면서 김 여사가 접견실에 앉자마자 선생님,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 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이렇게 호소를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br /> <br />[박원석] <br />글쎄요, 그 말의 의미에 대해서 이런저런 추측들을 하는데 저는 그냥 신세 한탄이었을 거라고 봅니다. 어쨌든 신평 변호사는 전직 대통령 부부에게 우호적인 분이고, 일종의 메신저 역할을 지금 의도했는지 모르겠지만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한편으로 반갑기도 할 거고 또 한편으로는 답답한 상황에 대해서 토로하는 그런 차원의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신평 변호사 그동안 일종의 메신저 역할을 하면서 조금 과장된 듯한 그런 얘기들도 있었어요. 특히 윤 전 대통령 지난번에 만나고 와서 윤 전 대통령이 박스 같은 데다 올려놓고 밥도 먹고 책을 읽을 수도 없고. 그런데 사실 구치소 수감 현실과 조금 다른 얘기를 했었거든요. 이번에도 약간 그런 점을 감안해서 들어야 될 것 같고요. 그런데 건강이 많이 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그런 이유로 출석도 하지 않았고 내일 출석을 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건강 상태 때문에 장시간 조사를 받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고 특검 측에서도 설명을 하기 때문에 그런 점은 본인도 주의를 기울이겠지만 교정당국에서도 상당히 주의깊게 살피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br /> <br />신평 변호사 얘기를 보면 김건희 씨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배신했다는 뉘앙스로 얘기했다는 거예요. 이게 전당대회라든지 당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br /> <br />[정옥임] <br />아마 한동훈 전 대표가 탄핵에 찬성하고 또 소위 친한계라고 하는 의원들이 탄핵에 동조해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는 김건희 씨 개인의 인식을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018443073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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